도넛차트 꿀팁! KPI 달성률 표현하기
이전 강의에서 도넛차트를 한번 같이 그려봤어요.
그 강의에서는 항목별 비율을 표현해서 비교하는 용도로 사용했지만,
도넛차트는 구성 비율을 표현하는 것 외에 또 하나의 자주 사용되는 용도가 있습니다.
바로 진행상황을 표시하는 것이예요.
마치 시계의 바늘이 움직이는 것처럼 100% 완료 상태를 기준으로 현재의 상황을 표현할 때도 많이 사용됩니다.
이런 식으로요.
그래서 도넛차트인 이 차트도 한번 만들어볼꺼예요.
차트를 그리는 원리는 동일하지만, 과정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.
이 강의도 끝까지 같이 따라해봅시다!!
※ 이 강의는 '업종별 수주 비율을 확인하는 도넛차트'의 부속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라,
중복되는 설명은 많이 생략했어요.
그래서 '업종별 수주 비율을 확인하는 도넛차트'를 먼저 학습하신 후에 따라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:)
단계별 설명
(1) '목표' 매개변수 만들고, 컨트롤 표시 후 목표값 입력
: 데이터 유형-정수, 허용 가능한 값 - 전체
: 목표 - 300b(3,000억)
(2) '남은 수주액' 계산된 필드 만들기
: [목표] - sum([수주액])
(3) '차원'의 [측정값 이름]을 '필터' 위에 올리고 '남은 수주액'과 '수주액'만 선택
(4) '차원'의 [측정값 이름]을 마크의 '색상'에, '측정값'의 [측정값]을 마크의 '크기'에 올리고 마크 유형을 '파이차트'선택
(5) 마크 아래 측정값 영역에서 [합계(수주액)]을 우선으로 정렬
(6) 마크의 '색상'을 눌러 '색상 편집'으로 이동한 다음 '남은 수주액을 배경색과 유사하게 변경
(7) '측정값'의 [레코드 수]를 '열'위에 올려 놓고, 해당 필드의 '측정값'을 '최소값'으로 변경
(8) '열' 위의 [최소값(레코드 수)]를 [Ctrl]을 누른 상태에서 드래드하여 열 위에 하나 더 복사
(9) 뒤에 위치한 [최소값(레코드 수)]의 ▼을 눌러 '이중 축'을 선택
▼을 눌러 '축 편집'으로 이동한 다음 '이중축 동기화' 체크 후 닫기
(11) 열 선반 위의 모든 항목의 ▼을 눌러 '머릿글 표시'와 '도구설명에 포함'을 해제
(12) 마크 영역 마지막에 있는 '최소값(레코드 수)(2)'의 [측정값 이름]을 지우기
(13) 크기-[최소값(레코드 수)]의 [측정값]을 [레코드 수]로 변경하고 ▼을 눌러 '측정값'을 '최소값'으로 변경
(14) 마크의 '색상', '크기'를 조절하여 도넛 모양으로 보이도록 차트 변경
(15) '달성률' 계산식 만들기 : sum([수주액])/[목표]
(16) 만들어진 [달성률] 측정값을 '세부 정보'에 놓기
(17) 차트의 흰 원형을 선택하여 우클릭 한 뒤, '마크 주석 추가'를 눌러 원하는 서식 설정, [달성률]의 숫자서식 정리
(18) 생성된 마크주석 위치 조정
(19) 제목 편집에 들어가서 '수주 : <합계(수주액)>'을 입력한 후 원하는 서식을 지정
이렇게 해서 도넛차트 2 종류를 모두 그려보았습니다.
도넛차트를 그리는 기술은 태블로에서도 중급 이상으로 소개하는 과정이예요.
여기까지 익히셨다면, 이제 정말 태블로 좀 쓸줄 안다고 자부하셔도 될 것 같아요!
그럼 다음번 강의에서 또 만나요~!